유엔총장 "이스라엘·하마스, 고통 멈추는 추가 노력 기울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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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6일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징후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사람들이 (소개령에 따라) 이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들 중 다수는 절망적인 인도주의적 상황에 놓여 있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거처를 옮겨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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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 지도부에 휴전 합의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6일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징후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사람들이 (소개령에 따라) 이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들 중 다수는 절망적인 인도주의적 상황에 놓여 있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거처를 옮겨왔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거부돼 온 안전을 찾아 헤매고 있다"며 "국제인도법에서 민간인 보호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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