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AI 랠리, 엔비디아 4% 급등…주가 90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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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부상함에 따라 최근 주춤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가 재개됐다.
월가의 생성형 AI 주도주 엔비이아가 4% 가까이 급등, 주가가 다시 900달러를 상회한 것.
이로써 엔비디아의 주가는 9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월가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자 AI 랠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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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부상함에 따라 최근 주춤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가 재개됐다.
월가의 생성형 AI 주도주 엔비이아가 4% 가까이 급등, 주가가 다시 900달러를 상회한 것.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77% 급등한 921.4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주가는 9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엔비디아의 최고치는 지난 3월 25일 기록한 950달러대다.
이로써 시총도 2조3003억달러로 불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월가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자 AI 랠리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44%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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