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전기 공급선 건드려"…경의중앙선 운행 한때 차질

박재연 기자 2024. 5. 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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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6일)밤 9시 반쯤, 경의중앙선 양정역 인근에서 나무가 전기공급선을 건드려 전기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양정역에서 팔당역 구간 상행선 운행이 중단됐고 일부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이 최소 10분에서 길게는 90분까지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긴급조치반이 출동해 나무를 제거했고, 밤 11시쯤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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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6일)밤 9시 반쯤, 경의중앙선 양정역 인근에서 나무가 전기공급선을 건드려 전기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양정역에서 팔당역 구간 상행선 운행이 중단됐고 일부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이 최소 10분에서 길게는 90분까지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긴급조치반이 출동해 나무를 제거했고, 밤 11시쯤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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