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비올라 즐거운 만남

김진형 2024. 5.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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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활동하는 비올리스트 '비올라로라(정민경)'와 플루티스트 효성이 뭉친 그룹 '플라블라(FLAVLA)'가 첫 싱글 '꽃의 왈츠'를 비롯해 '봄빛 소나타', '샤이니 그린' 세 곡을 잇따라 발표했다.

팀명 '플라블라'는 플루트(FI)와 비올라(Vla)가 함께 하는 연주를 통해 행복한 이야기를 전달하자는 뜻에서 착안했다.

비올라로라 작곡의 '꽃의 왈츠'에서는 처음을 맞이하는 설렘과 봄의 따뜻한 감성이 피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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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블라’ 첫 싱글 발매

원주에서 활동하는 비올리스트 ‘비올라로라(정민경)’와 플루티스트 효성이 뭉친 그룹 ‘플라블라(FLAVLA)’가 첫 싱글 ‘꽃의 왈츠’를 비롯해 ‘봄빛 소나타’, ‘샤이니 그린’ 세 곡을 잇따라 발표했다. 팀명 ‘플라블라’는 플루트(FI)와 비올라(Vla)가 함께 하는 연주를 통해 행복한 이야기를 전달하자는 뜻에서 착안했다. 앨범 표지도 이러한 의미를 담아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다. 비올라로라 작곡의 ‘꽃의 왈츠’에서는 처음을 맞이하는 설렘과 봄의 따뜻한 감성이 피어나온다. 작업에는 베이시스트 이상진, 드러머 정성재, 피아니스트 이석원도 참여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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