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의 신들린 대타기용, 무사 만루서 윤상혁 투입→ 동점… 역전 성공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근 감독의 대타 기용이 통했다.
안타와 볼넷 등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이대호 역시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한 점을 따라 붙었다.
이후 김문호의 땅볼에 장충고는 홈을 선택하며 실점을 막았고 1사 만루에서 박재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주자를 밀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여전히 1사 만루상황, 타석에는 정성훈이 들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대타 기용이 통했다.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장충고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대 3으로 뒤져있는 5회 말, 장충고의 투수가 흔들리자 몬스터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안타와 볼넷 등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이대호 역시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한 점을 따라 붙었다.
정의윤의 타석에서 김성근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윤상혁을 투입했다. 윤상혁은 초구를 받아쳤고 공은 애매한 곳으로 향했다. 유격수와 좌익수가 함께 달려왔지만 공을 잡을 수 없었다. 그렇게 3대 3 동점을 만들게 된 몬스터즈.
이후 김문호의 땅볼에 장충고는 홈을 선택하며 실점을 막았고 1사 만루에서 박재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주자를 밀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5회 초 팀이 지고 있는 상황 등판했던 두 번째 투수 장원삼이 승리 투수가 되는 요건을 달성하게 됐다.
장원삼은 "승리투수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옆에서 "데뷔 첫 승?"이라며 함께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자 장원삼은 "122승이지"라며 프로에서 기록했던 승리를 더해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최강야구' 장원삼, 167일 만 마운드 등판→ 2K… "오늘이 제일 멋있었다"
- 선발 투수 이대은, 멘탈 붕괴…1점 차 리드 지킬까(최강야구)
- '영건즈' 유태웅-문교원, 정식 선수 합류 "팀에 보탬 되겠다" (최강야구)
- '최강야구' 니퍼트, 新멤버 합류 "선수로 다시와서 너무 행복해"
- ‘최강야구’ 이대호X정근우 가운데 앉게 될 NEW 몬스터는? ‘동공지진’
- '최강야구' 니퍼트, 144km/h 직구→몬스터즈 실성+박수
- "입막음에 늦잠까지"…황정음 고소인, 괘씸죄 추가한 이유 [이슈in]
- "돈 많으면 쳐"…김호중VS용역 욕설 난투극 영상 '시끌'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