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김대호, 김남일과 서열 정리?! “내가 선배…섬에 먼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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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새로운 섬 막내에 등극했다.
6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가 섬 경력직 김남일과의 서열 정리에 나섰다.
섬에서 태어난 경력직 김남일이 섬을 찾자 '섬 막내' 김대호는 "제가 먼저 들어왔다. 선배 어때요?"라며 서열 정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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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새로운 섬 막내에 등극했다.
6일(월)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가 섬 경력직 김남일과의 서열 정리에 나섰다.
이날 안정환은 자녀 출산으로 조기 퇴근한 붐을 대신해 애착 후배 김남일을 일꾼으로 불렀다. 섬에서 태어난 경력직 김남일이 섬을 찾자 ‘섬 막내’ 김대호는 “제가 먼저 들어왔다. 선배 어때요?”라며 서열 정리에 나섰다.
김남일은 “그것 또한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인배답게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도 김대호가 ‘형님’이라고 부르자 “형님? 그러면 내가 동생이라고 하면 되겠다. 나한테 형님이라고 했으니 끝난 거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섬 막내는 안정환의 한 마디로 결정됐다. 조식 준비 중 물이 부족해지자 안정환은 김남일에게 “저기 파란 거 보이지? 저게 물탱크야. 가서 물 받아오면 돼”라며 섬 막내를 지정한 것.
김남일이 물을 받아오기 위해 자리를 뜬 사이 열심히 식사를 준비하던 김대호는 물이 고갈된 것을 발견, 안정환에게 “그런데 남일 형님이 조금…속도가 느리세요?”라고 하는가 하면 “물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남일이 “그냥 저한테 얘기하세요”라고 하자 안정환은 “네가 인상 쓰고 있는데 어떻게 말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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