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수녀가 꿈.. 밖에 나가면 사람들 너무 쳐다봐서"(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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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사춘기 시절에 수녀를 꿈꾼 이유를 고백했다.
5월 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고향에서 16살, 17살까지 살았다. 근처에 갔다가 바로 서울로 갔다"고 돌이켰다.
김수미가 "가수 안 했으면 뭐 했을까"라고 묻자 인순이는 "수녀님 되려고 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쳐다 보니까. 밖에 안 나오는 봉쇄 수녀원 같은 데 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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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사춘기 시절에 수녀를 꿈꾼 이유를 고백했다.
5월 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고향에서 16살, 17살까지 살았다. 근처에 갔다가 바로 서울로 갔다"고 돌이켰다.
김수미가 "가수 안 했으면 뭐 했을까"라고 묻자 인순이는 "수녀님 되려고 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쳐다 보니까. 밖에 안 나오는 봉쇄 수녀원 같은 데 가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이 돼야 하는데 수녀님들은 월급이 적더라. 제가 수녀가 됐으면 '시스터 액트'에 우피 골드버그 나오지 않냐. 딱 그러고 다녔을 것 같다. 완전히 깽판을 치고. 노래하고 싶은 끼도 있고"라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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