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일주도로서 암석 관광버스 덮쳐…3명 병원 이송

김은경 2024. 5. 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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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에서 지름 50㎝ 암석이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천장이 뚫리고 탑승객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전날부터 52㎜의 비가 내려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릉일주도로는 잦은 산사태와 낙석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위험지구인만큼 관련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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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주도로 전경./울릉=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6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에서 지름 50㎝ 암석이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천장이 뚫리고 탑승객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전날부터 52㎜의 비가 내려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릉일주도로는 잦은 산사태와 낙석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위험지구인만큼 관련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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