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영농 부산물 처리’ 조례 추진

이종영 2024. 5. 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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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정근수 경북도의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농부산물 처리지원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 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안전처리 파쇄단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산불의 25%는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에 따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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