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관광버스 천장에 낙석…3명 경상

권기준 2024. 5. 6.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오늘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인근 암산에서 지름 50cm 크기의 돌이 떨어져 근처를 달리던 관광버스 천장이 뚫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낙석 파편에 맞거나 놀란 관광객 3명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울릉군은 어제부터 내린 비와 강풍의 영향으로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