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에 "내가 그렇게 싫냐" 서운함 폭발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을 향한 변우석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9회에서는 MT를 떠난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술 게임에서 져버린 임솔은 그렇게 피하고 싶었던 류선재 앞에서 춤까지 추다 폭발하고 말았다.
하나 임솔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치다 함정에 걸리게 됐고, 류선재는 거꾸로 매달린 임솔을 구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을 향한 변우석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9회에서는 MT를 떠난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솔은 예기치 못하게 신입생 환영 MT를 떠나게 됐다. 심지어 이 자리엔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류선재까지 함께해 그를 당황케 했다.
임솔은 취한 척하며 환영식과 술 게임 코너를 은근슬쩍 넘기려 했으나 쉽지만은 않았다. 계속 내빼려는 그가 거슬렸던 선배가 어떻게든 벌칙을 받게끔 하려 했기 때문. 결국 술 게임에서 져버린 임솔은 그렇게 피하고 싶었던 류선재 앞에서 춤까지 추다 폭발하고 말았다.
선배에게 사이다 돌직구를 날린 임솔은 "나 갈 거니까 붙잡지 말아라"라고 소리친 뒤 MT 장소를 떠났다. 하나 현재는 스마트폰이 없는 2009년. 집으로 갈 길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숲 속을 헤매고 있던 가운데, 누군가 그의 어깨를 잡았다. 다름 아닌 류선재였다. 하나 임솔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치다 함정에 걸리게 됐고, 류선재는 거꾸로 매달린 임솔을 구해냈다.
그러면서 류선재는 "여기서 뭐 하냐. 나 피해 도망가려는 거냐. 다 봤다. 이렇게까지 도망쳐야겠냐. 그렇게 내가 싫으냐"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 말을 들은 임솔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지만 나 때문에 네가 죽을 수도 있지 않냐"라고 되뇌면서도 아무 대답도 건네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선업튀 | 선재 업고 튀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단독] "뉴진스 가치는 1조, 하이브 힘들면 어도어 자유"…민희진·이 부대표 문자 입수
- 이승기, 후크와 계속 싸우는 이유…"남은 정산금도 기부, 후배들 위한 사명" [이슈&톡]
- 불똥 튄 아일릿 첫 움직임, '뉴진스 카피' 시비 법정서 가린다 [이슈&톡]
- 김호중 측 "한 순간 거짓으로… 노여움 풀어주시길" (종합) [TD현장]
- 이수만, 국내 A20엔터 상표 출원…엔터업 재개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