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담수화 시설’…문화재생공간으로 재탄생

강탁균 2024. 5.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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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 재생공간으로 리모델링 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39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우도 담수화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까지 문화공간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우도 담수화 시설 문화공간은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건물을 증축해 전시실과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됩니다.

1998년에 도입된 우도 담수화 시설은 2010년 광역상수도가 연결될 때까지 우도지역의 물 문제를 책임져온 공공시설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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