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담수화 시설’…문화재생공간으로 재탄생
강탁균 2024. 5. 6. 21:45
[KBS 제주]우도 담수화 시설이 문화 재생공간으로 리모델링 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39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우도 담수화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까지 문화공간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우도 담수화 시설 문화공간은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건물을 증축해 전시실과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됩니다.
1998년에 도입된 우도 담수화 시설은 2010년 광역상수도가 연결될 때까지 우도지역의 물 문제를 책임져온 공공시설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답변 고심
- 엘니뇨는 억울하다?…“이상고온 주범은 인간”
- 6만 원 훔친 택시강도…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 경비 용역 근무자 습격…‘차량·현금인출기 마스터키’ 탈취 도주
- 장맛비 같은 봄비…원인은?
- ‘회원제’라며 블랙박스 고가 판매…노년층 주의해야 [제보K]
- 마음만 먹으면 중학생이 제작 ‘뚝딱’…불법 개설 업체도 활개
- 글로벌 투자은행 ‘불법 공매도’ 추가 적발…역대급 과징금 나오나
- 급할 때 돌봐준다더니…긴급 돌봄 연계율 고작 30%
- “어버이날인데, 삼겹살 말고 집에서 먹을까요?” 5월 이제 ‘가난의 달’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