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일침 "재미있어? 안 웃긴데"[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4. 5.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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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무례한 농담을 하는 네티즌에게 일침했다.

이날 방송을 하던 중 한 네티즌이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고 댓글을 달았고, 강민경은 이 댓글에 대해 따끔하게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강민경의 소신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퍼졌고, 네티즌들은 "애초에 재미가 없어. 왜 해?", "자기만 재밌고 남들 싸하게 하는 드립이라는 거 알아야 해" 등 강민경의 행동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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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9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무례한 농담을 하는 네티즌에게 일침했다.

강민경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을 하던 중 한 네티즌이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고 댓글을 달았고, 강민경은 이 댓글에 대해 따끔하게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이 댓글을 읽고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 안 웃긴데"라며 정색했고, "참 이런 농담 많이 하더라. 저는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라며 "저 담배 안 피운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민경의 소신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퍼졌고, 네티즌들은 "애초에 재미가 없어. 왜 해?", "자기만 재밌고 남들 싸하게 하는 드립이라는 거 알아야 해" 등 강민경의 행동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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