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유니버스 확장! ‘나 오늘 라베했어’...“골프 초보 권은비의 지붕이 있거나 없거나!”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5.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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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골프 초보자들인 전현무와 권은비가 일타강사 김국진 및 프로 골퍼 문정현과 함께 골프 기술을 연마하며,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 Best Score) 100타 돌파'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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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골프 초보자들인 전현무와 권은비가 일타강사 김국진 및 프로 골퍼 문정현과 함께 골프 기술을 연마하며,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 Best Score) 100타 돌파’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 오늘 라베했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골프 초보자들의 고군분투와 함께, 전현무와 김국진의 예능 재회다.

‘나 오늘 라베했어’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제공
두 사람은 ‘남자의 자격’ 종영 이후 11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사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국진은 전현무에게 “인생의 멘토이자 스승”이라는 따뜻한 말로 그간의 인연을 강조했고, 전현무 역시 김국진을 “친동생 같은 존재”라고 묘사하며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들 외에도 권은비는 전현무와 경쟁과 협력을 통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골프 초보자의 우당탕탕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은비는 전현무와 경쟁과 협력을 통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특히 권은비의 긍정적 에너지와 전현무의 명랑한 에너지가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함께 골프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단순히 골프 기술을 다루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의 성장과 변화를 리얼리티 예능의 재미와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명랑 클럽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나 오늘 라베했어’는 재미와 골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할 전망이며, 많은 골프 애호가 및 예능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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