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일단 KIM 레알전 선발 예측!' → 또다시 다이어와 호흡, 갓 부상 복귀 데 리흐트는 '의심스러움' 표시

조남기 기자 2024. 5.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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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가 김민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6일(이하 한국 시각), 분데스리가는 2023-2024 UCL 4강 2차 바이에른 뮌헨(뮌헨)-레알 마드리드(레알) 프리뷰를 전했다.

선발 라인업상으로는 1차전과 동일한 외견을 예상한 분데스리가였다.

분데스리가는 1차전과 비교했을 때 티보 쿠르투아·다니 카르바할·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선발로 출격할 거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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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가 김민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6일(이하 한국 시각), 분데스리가는 2023-2024 UCL 4강 2차 바이에른 뮌헨(뮌헨)-레알 마드리드(레알) 프리뷰를 전했다. 분데스리가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이미 우승을 차지했다. 뮌헨은 남은 분데스리가 경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라면서 뮌헨이 UCL에 집중할 만한 환경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두 팀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뮌헨의 골키퍼는 역시 캡틴 마누엘 노이어였다. 그리고 백 포엔 누사이르-마즈라위-에릭 다이어-김민재-조슈아 키미히를 뒀다. 3선엔 레온 고레츠카-콘라드 라이머였고, 2선엔 르로이 사네-토마스 뮐러-자말 무시알라, 최전방엔 헤리 케인이었다. 선발 라인업상으로는 1차전과 동일한 외견을 예상한 분데스리가였다.

뮌헨 부상 명단에 오른 이는 한 명 더 늘었다. 라파엘 게레이로였다. 라파엘 게레이로는 VfB 슈투트가르트(슈투트가르트)전에서 쓰러졌고, 이번 시즌 더는 뛸 수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아울러 분데스리가는 훈련장 복귀 소식이 알려졌던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아직 '의심스러움'으로 뒀다. 또 다른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같은 상황으로 분류했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던 에릭 다이어는 부상자 명단에 포함하진 않았다.
 

 

레알의 라인업도 예측됐다. 뮌헨보다는 변동이 있었다. 분데스리가는 1차전과 비교했을 때 티보 쿠르투아·다니 카르바할·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선발로 출격할 거라고 전망했다.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오렐리앙 추아메니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확실하진 않은 상태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경기 직전까지 라인업을 고민할 듯한 분위기다. 특히 중앙 수비다. 에릭 다이어-김민재 조합이 1차전에서 안전하진 못했으니, 아직 온전하진 않아도 에릭 다이어와 호흡이 더 좋아 보이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위험부담을 안고 기용할 수도 있다.
 

뮌헨은 UCL 결승행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미 분데스리가는 잃었고, 그들에게 남은 건 UCL뿐이다. 슈투트가르트전 패배도 잊었다. 과연 마드리드 원정에서 뮌헨이 어떤 선발 라인업을 가지고 나올지 주목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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