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철규 열사 35주기 추모제
임소영 2024. 5. 6.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이철규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에는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 등이 함께해 헌화하고 추모했습니다.
故 이철규 열사는 1989년 조선대 교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도피생활을 하던 중 1989년 5월 10일 광주 청옥동 제4수원지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이철규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에는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족민주열사 희생자추모기념단체 연대회의 등이 함께해 헌화하고 추모했습니다.
故 이철규 열사는 1989년 조선대 교지 편집장으로 활동하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도피생활을 하던 중 1989년 5월 10일 광주 청옥동 제4수원지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이 열사에게는 지난 2022년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의협회장 '저격'.."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설쳐"
-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 한 60대 붙잡혀
- "어린이날인데 피자라도"..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기초수급자 부부
- 사흘간 '274mm' 물폭탄..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
- 尹 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 시장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 광주시 '실증지원사업'참여 기업 매출·고용↑
- 전남권 의대 신설 관련 5자 회동, 성사될까
- 인력난 시달리던 농촌.."외국인 계절노동자 2배 늘었다"
- '일회용품 OUT'..친환경 축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