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임경섭 2024. 5. 6. 21:15
영광의 한 시장 노점상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9시쯤 영광군의 한 시장에서 지인인 노점상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고,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의협회장 '저격'.."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설쳐"
-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 한 60대 붙잡혀
- "어린이날인데 피자라도"..폐지 팔아 모은 돈 기부한 기초수급자 부부
- 사흘간 '274mm' 물폭탄..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
- 尹 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 광주시 '실증지원사업'참여 기업 매출·고용↑
- 전남권 의대 신설 관련 5자 회동, 성사될까
- 인력난 시달리던 농촌.."외국인 계절노동자 2배 늘었다"
- '일회용품 OUT'..친환경 축제 확산
- 전남 농경지 1,500ha 잠겨..김영록 지사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