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혼한 아내+집공개 “47살에 늦둥이 아들 얻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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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재혼한 아내와 집을 공개했다.
이재용의 집은 해가 잘 드는 거실, 꽃나무 가득한 테라스, 아늑한 다이닝룸에 4인용식탁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재용은 아내의 잡채를 맛보며 "저한테 시집오기 전에 플로리스트였고 지금은 아기 열심히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재용은 2010년 3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47살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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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재혼한 아내와 집을 공개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이재용(58세)이 출연했다.
이재용의 집은 해가 잘 드는 거실, 꽃나무 가득한 테라스, 아늑한 다이닝룸에 4인용식탁까지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복도 한 편에는 가족의 추억이 가득한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이재용의 아내가 잡채를 만들며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이재용은 아내의 잡채를 맛보며 “저한테 시집오기 전에 플로리스트였고 지금은 아기 열심히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재용은 2010년 3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47살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늦둥이 아들은 11살. 큰아들은 MBC 영상 기자로 MBC 아나운서 이재용의 언론인 후배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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