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지수원, 남성진-최수린 재산 빼앗으려 계략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4. 5. 6.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지수원이 남성진과 최수린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세웠다.

6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 1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요섭(남성진)과 이제인(최수린)은 잠시 집을 비워야 할 일이 생겨 금한양(지수원)에게 딸 수정을 맡기고 집을 비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지수원이 남성진과 최수린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세웠다.

6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 1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요섭(남성진)과 이제인(최수린)은 잠시 집을 비워야 할 일이 생겨 금한양(지수원)에게 딸 수정을 맡기고 집을 비웠다. 오갈 데 없던 금한양은 쫓겨나지 않기 위해 수정에게 잘 해주며 자신의 딸에게도 수정과 잘 지내라 했으나, 이때 예상치 못한 뉴스가 그를 놀라게 했다. 바로 문요섭과 이제인의 이름이 실종자 명단에 올라온 것. 경찰서에 다녀온 금한양은 "집주인 둘 다 땅에 파묻혔다는 거냐"라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딸과 수정이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본 금한양은 뻔뻔히 "너희 엄마한테 전화해 봐라. 전화를 하든, 찾아가든 마음대로 해라. 오나오냐 하니까 아주 멋대로 하냐"라고 소리친 뒤 수정을 집에서 내쫓았고, 수정은 대문 밖에서 홀로 밤을 지새웠다.

이후 수정은 금한양의 시종 노릇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 사이에 금한양은 서류에 찍힌 직인을 바꿔치기 하는 등 문요섭과 이제인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용감무쌍 용수정']

용감무쌍 용수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