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최혜진 2024. 5. 6. 19:38
[KBS 광주]영광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쯤 영광군 영광터미널 인근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는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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