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서 규모 5.5 지진 강타…한달 넘게 강진 이어져

권진영 기자 2024. 5.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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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7의 지진이 대만을 강타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MSC는 이날 오후 6시 52분쯤 북위 23.71 동경 121.59지점에서 깊이 1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으로는 화롄(花蓮)현에 속한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4월 3일, 규모 7일 넘는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어 22일에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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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에서 지난달에는 규모 7 지진 발생
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 진원을 표시한 지도. (출처 : EMSC)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규모 5.7의 지진이 대만을 강타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EMSC는 이날 오후 6시 52분쯤 북위 23.71 동경 121.59지점에서 깊이 1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역으로는 화롄(花蓮)현에 속한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4월 3일, 규모 7일 넘는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어 22일에도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따랐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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