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용분석가… 日 재무부 등 정부기관 활동 [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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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조라 마나 BNP파리바증권 글로벌마켓본부 부회장은 최고의 신용분석가이자 일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석가로 통한다.
이후 2008년 BNP파리바에 합류해 일본 최고 신용분석가이자 일본 글로벌 시장 투자 연구 책임자를 지냈다.
이 외에도 일본 재무부 등 재정 및 ESG 관련 업무를 다루는 다양한 일본 정부 패널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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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조라 마나 BNP파리바증권 글로벌마켓본부 부회장은 최고의 신용분석가이자 일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석가로 통한다.
게이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노무라종합연구소,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8년 BNP파리바에 합류해 일본 최고 신용분석가이자 일본 글로벌 시장 투자 연구 책임자를 지냈다.
능력을 인정받아 일본 정부기관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최초 여성 민간부문 위원으로 일본경제재정정책위원회에 임명되고 일본 재무부 재정시스템협의회 초안 작성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외에도 일본 재무부 등 재정 및 ESG 관련 업무를 다루는 다양한 일본 정부 패널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일본 주간 경제지 닛케이 베리타스의 신용분석가 1순위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도 또 한번 영예를 거머쥐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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