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면 자연산수산물직판장 화재
황선우 2024. 5. 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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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41분 쯤 강릉 사천면 사천진리의 한 활어직판장에서 불이나 17여분만에 진화됐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13개 자연산수산물직판장 중 1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10시 58분쯤 완진했다.
경찰·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라이터 사용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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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41분 쯤 강릉 사천면 사천진리의 한 활어직판장에서 불이나 17여분만에 진화됐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13개 자연산수산물직판장 중 1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10시 58분쯤 완진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건물 내부와 집기비품 일부가 소실됐으며, 선반 위 로프를 라이터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로프에 남아있던 불씨가 인근 집기비품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라이터 사용 부주의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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