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관람객 5만 달성…청주 도시농업페스티벌 폐막

박재원 기자 2024. 5. 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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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 5만 명이 찾은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도시농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도시농업 주제 전시관, 아이디어 정원, 지역 농특산물 홍보관, 치유농업 체험, 마술쇼 공연과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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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 절정, 다양한 체험행사 등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시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 5만 명이 찾은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도시농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나흘간 열린 행사에는 관람객 5만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는 도시농업 주제 전시관, 아이디어 정원, 지역 농특산물 홍보관, 치유농업 체험, 마술쇼 공연과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농업기술센터 옆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은 지난해보다 4배 확장한 4만3774㎡로 만들어 관람객들의 사진촬영 인기 장소로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날을 기념한 어린이 원예교실, 내 맘대로 색칠놀이, 소망나무 소원 붙이기, 장난감 농기계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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