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권은비 ‘나 오늘 라베했어’ 골프 초보 탈출기 어떨까

김명미 2024. 5.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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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초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전현무와 김국진은 골프 초보와 골프 스승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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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초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5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가 첫 방송된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욱 유쾌하고 짜릿할 ‘나 오늘 라베했어’ 첫 방송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전현무X김국진 11년만 예능 재회, 우정 뛰어넘는 사제 케미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전현무와 김국진은 골프 초보와 골프 스승으로 만난다. ‘남자의 자격’ 종영 이후 11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하는 전현무와 김국진은 우정을 뛰어넘는 사제 케미를 발산하며 ‘나 오늘 라베했어’를 꽉 채울 예정이다. 첫 방송 전 공개된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김국진에 대해 “인생의 멘토, 스승”이라고 표현했다. 김국진 역시 “전현무는 친동생 같다”라고 설명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로 만난다는 점이다. 골프에 자신감을 잃은 제자 전현무를 위해 김국진은 세상 가장 다정하고 섬세한 스승이 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예능에서의 재미 포인트도 쉴 새 없이 이끌어낸다고. 11년만에 예능에서 재회한 전현무와 김국진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전현무X권은비, 골프 초보들의 우당탕탕 백돌이 탈출기

전현무와 권은비는 라베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때로는 서로 경쟁하고, 때로는 서로 응원하며 함께 분투한다. 명랑 골퍼 무쪽이 전현무, 긍정 파워 똘비 권은비.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명랑하게 부딪히고 또 부딪히는 두 골프 초보의 백돌이 탈출기가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색다른 케미와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전현무와 권은비의 웃음파티도 기대된다.

▲재미X골프 다 잡았다, 전무후무 명랑클럽의 탄생

‘나 오늘 라베했어’는 어렵기만 한 골프 예능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재미’는 물론이고, 전현무와 권은비의 성장을 통해 모든 시청자가 골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그야말로 재미와 골프 두 가지를 다 잡은, 전무후무 명랑클럽의 탄생이 기대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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