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업고 미묘한 표정…MT 첫날밤 공개

박효주 기자 2024. 5.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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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20살 변우석과 김혜윤의 심장 폭격 스킨십이 펼쳐진다.

6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측은 이날 밤 방송되는 9화 속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대학교 새내기인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잠 못 드는 MT 첫날밤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은 공주님 안기에서 어부바까지, 첫사랑 '임솔 지킴이'로 나선 류선재의 듬직한 면모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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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 /사진=tvN 제공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20살 변우석과 김혜윤의 심장 폭격 스킨십이 펼쳐진다.

6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측은 이날 밤 방송되는 9화 속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대학교 새내기인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잠 못 드는 MT 첫날밤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은 공주님 안기에서 어부바까지, 첫사랑 '임솔 지킴이'로 나선 류선재의 듬직한 면모가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임솔을 큰 손으로 가볍게 안아 들고 있는 류선재 눈빛이 임솔을 애정 가득히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은 또 한 번 초밀착해 있는 모습. 류선재는 임솔을 등에 업은 채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대학교에는 "매년 신입생 첫 MT 때 키스한 사람은 결혼까지 간다"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는 상황. 류선재와 임솔은 새내기 첫 MT에서 20살 아름다운 첫 키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제작진은 "류선재가 20살에도 굳건한 솔친자(임솔에게 미친 자)의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라고 밝힌 뒤 "임솔이 아무리 밀어내도 밀려나지 않는 류선재의 굳건한 순애보와 마지막 타임슬립을 통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 이루어질지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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