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TV핫클립 : 20세기의 퍼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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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우스콘서트의 '20세기의 퍼커션' 공연 실황이다.
20세기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발전한 건반 타악기 작품들과 다양한 타악기가 종합적으로 사용된 최재혁 작곡가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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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우스콘서트의 ‘20세기의 퍼커션’ 공연 실황이다. 20세기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발전한 건반 타악기 작품들과 다양한 타악기가 종합적으로 사용된 최재혁 작곡가의 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타악기에는 한문경, 김은혜, 피아노에는 칭웬샤오, 콘스탄티노스 발리아나토스가 출연한다.
티켓 이벤트: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이 5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선보인다.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비틀대는 동작에서 생명력을 느낀다
T S 엘리엇의 시를 읽으면 두 가지 다른 에너지가 공존하는 발레 동작을 떠올리게 된다. 바로 ‘그랑 파 디브레스’다. 언어 그대로 뜻풀이하자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동작을 의미한다. 그런데 왜 이 동작에서 생명을 느끼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이 동작과 용어는 발레에 등장하게 됐을까. - 발레 연출가 이단비의 ‘발레의 열두 달’
● 봄내음을 가득 담은 음악
작곡가 그리그의 ‘봄에게’ 앞부분에서는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처럼 점점이 흩뿌려진 음들이 인상적으로 들립니다. 봄비와 바람을 맞으며 점점 짙어지는 초록을 표현하는 듯 곡 중반에는 두터운 음 덩어리가 등장하고 이후 편안한 한숨과 함께 곡이 마무리됩니다. - 공연해설자 이수민의 ‘커넥트아트’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경기필하모닉 특별 연주회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특별 연주회가 오는 1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선욱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정규빈이 협연해 베토벤의 ‘황제’를 선보인다.
● 연극 - 에브리 우먼
연극 ‘에브리 우먼’이 오는 10~12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실제 말기 암 환자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며 죽음을 성찰하게 하는 내용이다.
● 전시 - 오치균 미술관 개관전
5월 개관한 서울 압구정의 오치균 미술관이 내년 4월 30일까지 3부에 걸쳐 개관전을 연다. 새로운 작업인 유리 조형의 입체 작품과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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