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근로자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5.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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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는 자사 청주공장에 근무하는 이호은 지원팀장이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상생·연대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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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깨끗한나라는 자사 청주공장에 근무하는 이호은 지원팀장이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상생·연대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수상자인 이 팀장은 2008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해 17년간 회사 발전, 노사관계 유지와 업무 개선 및 역량 향상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팀장은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2년 고용부 주관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에서 A등급을 받는 데 크게 일조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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