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이우일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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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유니드는 이우일 대표이사가 ESG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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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GS엠비즈 허철홍 대표 지목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BGF 홍정국 부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우일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GS엠비즈 허철홍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니드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비롯한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위한 녹색경영 활동 외에도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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