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면 만나요' 납작해진 '라프라스·피카츄' [TF사진관]

이새롬 2024. 5. 6.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됐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궂은 날씨로 인해 바람을 빼고 전시를 중단했다.

롯데는 어린이날 연휴 강풍과 비 예보에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진행중인 '포켓몬 타운' 야외 일부 행사를 우천 시 일시 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석촌호수 동호에 16m 높이로 띄운 포켓몬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은 5~6일 바람을 빼고 납작하게 수면 위에 깔아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됐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궂은 날씨로 인해 바람을 빼고 전시를 중단한 상태다. /이새롬 기자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마련된 '포켓몬 스마일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됐던 '라프라스&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이 궂은 날씨로 인해 바람을 빼고 전시를 중단했다.

롯데는 어린이날 연휴 강풍과 비 예보에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진행중인 '포켓몬 타운' 야외 일부 행사를 우천 시 일시 휴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석촌호수 동호에 16m 높이로 띄운 포켓몬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은 5~6일 바람을 빼고 납작하게 수면 위에 깔아뒀다.

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조성한 '포켓몬 스마일 광장'은 바닥이 잔디밭이라 우천 시 휴장을 검토했으나, 바닥·배수 상태 등 현장 컨디션을 살핀 결과 이용에 문제가 없어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