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4층 체험관, '말랑말랑 현대사 놀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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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4층 체험관을 '말랑말랑 현대사 놀이터'로 개편해 공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전시 취지인 현대사를 살아온 가상 캐릭터 10명을 통한 현대사 이해하를 살리면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전시 내용이 보강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입구에서 퀴즈를 통해 현대사 인물 체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걷는 광장' 코너에서는 현대사 현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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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4층 체험관을 '말랑말랑 현대사 놀이터'로 개편해 공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전시 취지인 현대사를 살아온 가상 캐릭터 10명을 통한 현대사 이해하를 살리면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전시 내용이 보강됐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어제의 식탁', '건강이 최고', '인생 네 컷', '랄랄라' 등 현대사를 이해하는 주제별 전시는 유됐다.
현대사를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추가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입구에서 퀴즈를 통해 현대사 인물 체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걷는 광장' 코너에서는 현대사 현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개편됐다. 신설된 '직업 찾기' 코너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과거 직업 등 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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