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정확도 높아진 안병훈… 시즌 네 번째 톱1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확실히 달라졌다.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한 안병훈(34·CJ) 얘기다.
안병훈은 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시즌 네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지난달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16위에 오른 안병훈은 시즌 네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달라졌다.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한 안병훈(34·CJ) 얘기다. 샷의 정확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니 자신감이 붙으면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3라운드 단독 선두이던 펜드리스는 이날 벤 콜스(미국)에게 역전패할 뻔했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한 타 차로 앞서가던 콜스가 보기를 범했고 펜드리스는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김시우(29)는 공동 13위(17언더파 267타), 강성훈(37·이상 CJ)은 공동 41위(13언더파 271타)에 올랐고 김주형은 공동 52위(10언더파 274타), 이 대회를 2연패했던 이경훈(33·CJ)은 공동 59위(9언더파 275타)에 머물렀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