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00경기 금자탑' 이동준 심판 "모든 경기가 소중했고, 앞으로 남은 경기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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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수원과 강원의 경기를 관장한 뒤,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이동준 심판은 "300경기 출전까지 큰 사고 없이 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또한 매 경기 아낌없이 격려해 주는 가족들과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지금까지 모든 경기가 소중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300경기 출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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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강원FC는 5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에서 수원FC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강원은 후반 30분 수원의 이승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과 45분 각각 조진혁과 정한민의 연속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경기 전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를 관장한 대한축구협회(KFA) 소속 이동준 주심의 3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시상식이었다.
이동준 주심은 KFA 소속 1급 심판으로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축구심판으로 활동했다. 이어서 2011년부터는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는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 회장을 겸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수원과 강원의 경기를 관장한 뒤,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이동준 심판은 “300경기 출전까지 큰 사고 없이 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또한 매 경기 아낌없이 격려해 주는 가족들과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지금까지 모든 경기가 소중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300경기 출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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