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 바이런 넬슨 공동4위 안병훈, 男골프 세계랭킹 32위

문성대 기자 2024. 5. 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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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3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김성현은 129위에서 107위로 수직 상승했다.

김시우는 공동 44위로 한 계단 올랐고, 이경훈은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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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2라운드에서 안병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 for THE CJ CUP Byron Nelson 제공) 2024.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3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세계랭킹 41위에서 32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김성현은 129위에서 107위로 수직 상승했다.

김주형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38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김시우는 공동 44위로 한 계단 올랐고, 이경훈은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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