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60대, 20대 커플 앞에서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
배수아 기자 2024. 5. 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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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커플에게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8시 40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음란행위를 제지하던 상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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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배수아 기자 = 6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커플에게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6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8시 40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음란행위를 제지하던 상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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