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여름작기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 신규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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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여름 배추와 무의 수급안정을 위해 2024년 여름작기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사업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은 산지유통법인을 통해 생산자와 사전 출하물량을 약정해 여름철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가격변동 가능성이 큰 배추, 무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은 물론, 적절한 수급 조절로 소비자 가격안정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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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여름 배추와 무의 수급안정을 위해 2024년 여름작기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사업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은 배추와 무 생산자에게 일정 수준의 가격을 보장하는 동시에 출하물량 조정, 저장비축 등 수급사업 의무를 부여하는 민간협력 수급안정 사업이다.
이번 여름작기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기존 사업 기간보다 2개월 확대됐다. 배추와 무를 최근 3년간 연평균 5000t 이상 계통 출하한 실적이 있는 산지유통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은 산지유통법인을 통해 생산자와 사전 출하물량을 약정해 여름철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가격변동 가능성이 큰 배추, 무 생산자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은 물론, 적절한 수급 조절로 소비자 가격안정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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