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라산 폭우 쏟아지더니 '엉또폭포도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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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한라산에 900㎜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평소 건천(乾川)이던 엉또폭포가 터져 폭포수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6일) 나들이차 서귀포시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 도민 등은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며 막바지 연휴를 즐겼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물줄기에 바람까지 더해져 폭포수 주변 나무도 푸르름을 뽐내며 춤추듯 흔들렸습니다.
엉또폭포는 평소에 물이 떨어지지 않다가 한라산에 폭우가 내렸을 때만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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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한라산에 900㎜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평소 건천(乾川)이던 엉또폭포가 터져 폭포수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6일) 나들이차 서귀포시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 도민 등은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며 막바지 연휴를 즐겼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물줄기에 바람까지 더해져 폭포수 주변 나무도 푸르름을 뽐내며 춤추듯 흔들렸습니다.
엉또폭포는 평소에 물이 떨어지지 않다가 한라산에 폭우가 내렸을 때만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라산 고지대에는 지난 4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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