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 총소리 무슨 일.. 서귀포 남원서 야생멧돼지 야간포획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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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생멧돼지 야간포획이 진행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더클래식CC(컨트리클럽) 일대에서 멧돼지가 빈번하게 출몰한다는 민원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오는 16일까지 이 일대에서 총기를 이용한 야간포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출몰지역에서 순찰, 포획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포획 기간 중 일대에서 총소리가 나더라도 양해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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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찰 협업 총기 사용 포획 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생멧돼지 야간포획이 진행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더클래식CC(컨트리클럽) 일대에서 멧돼지가 빈번하게 출몰한다는 민원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오는 16일까지 이 일대에서 총기를 이용한 야간포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기 사용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입니다.
이번 야간 포획은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획팀은 서귀포시 대리포획단원을 포함한 2인 1조로 구성됐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생멧돼지 출몰지역에서 순찰, 포획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포획 기간 중 일대에서 총소리가 나더라도 양해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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