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여름 성수기 앞두고 현장예약 혜택 강화"

장인서 2024. 5. 6.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개국의 지자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기관·업체 총 400곳이 참여하는 관광 홍보 행사다.

노랑풍선은 이번 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여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과 전자비자 발급비 및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 지역별 특전(스낵·과일 바구니, 와인 등)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노랑풍선 부스.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개국의 지자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기관·업체 총 400곳이 참여하는 관광 홍보 행사다. 업종별 부스 운영은 물론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행 크리에이터 강연, 토크콘서트, 해외 공연단 퍼포먼스, 팝업스토어, 각종 테마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노랑풍선은 이번 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여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홍보는 물론 전세계 여행 상품을 현장에서 상담하며 적극 판매할 계획이다.

현장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과 전자비자 발급비 및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 지역별 특전(스낵·과일 바구니, 와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면세점 쿠폰팩과 노랑풍선 포인트를 지급한다.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노랑풍선 앱 다운로드, 앱 수신 동의, 회원가입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북유럽 항공권 △동남아 호텔 숙박권(보홀·다낭·파타야) △여행 캐리어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클럽메드, 제이파크 리조트와 함께 준비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늘려가면서 여행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여행 #노랑풍선 #해외패키지 #서울국제관광전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