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88분 활약' 마인츠, 하이덴하임과 무승부…여전히 강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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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이 활약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하이덴하임과 비기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1-1로 비겼다.
잔류가 절실한 마인츠는 오는 12일 홈에서 도르트문트와 맞대결을 벌이고 18일에는 원정에서 볼프스부르크와 최종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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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이 활약한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하이덴하임과 비기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1-1로 비겼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제식 은간캄과 교체될 때까지 8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마인츠는 5승14무13패(승점 29)를 기록, 18개 팀 중 16위에 머물렀다.
분데스리가는 18개 팀 중 최하위 2개 팀이 곧바로 2부로 강등되고 16위 팀은 2부리그의 3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1부에 잔류권인 15위 우니온 베를린(승점 30)과는 단 1점 차다. 골 득실에서 마인츠(-17)가 우니온 베를린(-25)에 크게 앞서고 있어 승점이 같을 경우 마인츠는 잔류가 가능하다.
마인츠는 이날 전반 36분 공격수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선제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0분 상대 팀 클라인딘스크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잔류가 절실한 마인츠는 오는 12일 홈에서 도르트문트와 맞대결을 벌이고 18일에는 원정에서 볼프스부르크와 최종전을 갖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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