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팀은 3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44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5대 1로 끌려가던 5회초 투아웃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또 져 3연패 했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44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1대 1로 맞선 3회 초 원아웃에서 등장한 이정후는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투수 워커의 6구째 74.1마일 커브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뽑아냈는데, 후속 타자들의 침묵으로 득점엔 실패했습니다.
이정후는 5대 1로 끌려가던 5회초 투아웃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습니다.
워커의 2구째 높게 들어오는 90.9마일 빠른 볼을 받아쳤지만 아쉽게 상대 좌익수 마쉬의 호수비에 걸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 초 에스트라다의 2점 홈런으로 5대 3으로 따라붙었고 원아웃 1,2루에서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볼카운트 1-2에서 5구째 85.2마일 슬라이더를 쳤지만 높게 떠 2루수에게 잡혔습니다.
이정후는 잭슨 리츠의 솔로포로 5대 4까지 따라붙은 9회 초 타석에선 호세 알바라도의 3구째 92.5마일 싱커를 퍼올렸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5대 4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를 당했고 필라델피아는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검찰이 코인사기범 전자지갑 비번 알아내 76억 원 압류
- 16년 만에 잡힌 '인천 택시강도' 2인조…살인 무기징역 확정
- 뺑소니로 면허취소 30대, 검문 피해 달아나다 경찰관 치어
- 거센 비바람에 날아간 행인…아찔한 구조 순간
- 착오로 과다 인정된 경력교사 호봉…법원 "깎은 처분 정당"
- "교통사고 나라"…키즈카페 직원이 올린 '저주글' 논란 [뉴스딱]
- 현실판 헐크?…'맨손이면 충분' 악어 때려잡는 격투기 선수
- "김치 빼고 반찬 1개뿐"…중학교 부실 급식 논란
- 통산 120골 넣고 웃지 못한 손흥민 "고통스러운 순간, 더 강해져야"
- 제주 항공편 운항 재개…국내·국제선 511편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