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도시 소공원, 아름다운 휴식 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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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도시 소공원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최근 나성동 아이뜰어린이공원 내 시민 이동 동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도와 공원 경계에 영산홍, 회양목, 에메랄드그린 등 차폐용 관목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솔동 중심 지역에 위치한 아침뜰근린공원에는 산책로에 미니장미, 수국, 서부해당화, 황금사철 등 사계절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해 시민 휴식 공간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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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도시 소공원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최근 나성동 아이뜰어린이공원 내 시민 이동 동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도와 공원 경계에 영산홍, 회양목, 에메랄드그린 등 차폐용 관목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해당 공원 부지 내에는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쥐똥나무 등 경관개선용 관목을 심고 목재어린이놀이시설을 수리하는 등 어린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공원시설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한솔동 중심 지역에 위치한 아침뜰근린공원에는 산책로에 미니장미, 수국, 서부해당화, 황금사철 등 사계절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해 시민 휴식 공간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시는 이번 소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마을 공원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천뜰근린공원, 한솔뜰근린공원, 빛가람수변공원 등 행복도시 내 각 동지역에 조성된 여러 개의 소공원도 시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 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올해 제천뜰근린공원 수국단지 조성, 실개천 반딧불이 산책길 조성, 우람뜰공원 주변 산책로 정비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소공원이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공간이자 나아가 마을의 명소가 되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관리사업소는 도시 소공원 550여 곳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공원 경관개선을 위한 조경식재·관리, 이용자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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