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부터 눈물바다 된 원혁♥이수민, 순탄히 끝날까 (조선의 사랑꾼)

이민지 2024. 5.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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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의 모습을 본 이용식의 반응이 공개된다.

5월 6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을 보기 위해 신부대기실을 찾아간다.

연예계 대표 딸바보 이용식이 드디어 외동딸 이수민을 시집보내는 순간, 이수민♥원혁의 결혼식은 6일 오후 10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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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의 모습을 본 이용식의 반응이 공개된다.

5월 6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새신부가 된 딸 이수민을 보기 위해 신부대기실을 찾아간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의 모습을 본 이용식은 잠시 멈칫하더니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민도 “나 예뻐?”라고 말하며 태연한 척했지만,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너무 슬프다. 아빠 표정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내 이용식은 “내 딸 아닌 것 같다. 내 딸 이렇게 예쁘지 않았었거든”이라며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했다. 아빠의 농담에 이수민도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감정을 추슬렀다. ‘울보 가족’답게 시작 전부터 눈물 바람이 돌기 시작한 이수민♥원혁의 결혼식이 과연 순탄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대표 딸바보 이용식이 드디어 외동딸 이수민을 시집보내는 순간, 이수민♥원혁의 결혼식은 6일 오후 10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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