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차은우, 화제의 '잘생긴 동생' 방송계 진출?.."신방과 다녀"[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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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유퀴즈'에 떴다.
이후 유재석이 "동생도 요즘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됐지 않냐"라고 묻자 차은우는 "신방과 하고 있다"라며 동생이 차은우에게 했던 말로 "형 한번은..."이라고 말한 것을 제작진이 가려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동생이) 보통이 아니네"라고 했고, 차은우는 "'잘하고 와'(라고 했다)"라며 동생으로 추정되는 이의 성대모사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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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유퀴즈'에 떴다.
지난 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오는 8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엔 차은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차은우는 "왜 이렇게 떨리지?", "가운데 보면 될까요?"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차은우가) 어떻게 해도 무조건 나왔다니까"라고 했고, 차은우는 "안녕하세요. 일타 강사 차은우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자동차 매장에서도 (만났다)"라며 조세호와 사적으로 우연히 만난 자리를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같은 차종일 거다"라며 차은우와 공통점을 언급했지만, 차은우는 "저는 부모님(에게 차를 사드렸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저는 제거 사려고"라며 머쓱해했다.
이후 유재석이 "동생도 요즘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됐지 않냐"라고 묻자 차은우는 "신방과 하고 있다"라며 동생이 차은우에게 했던 말로 "형 한번은..."이라고 말한 것을 제작진이 가려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동생이) 보통이 아니네"라고 했고, 차은우는 "'잘하고 와'(라고 했다)"라며 동생으로 추정되는 이의 성대모사를 하기도.
차은우는 "노래 못하고 춤 못 춘다고 혼났는데 서러워가지고"라며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으며, 자신의 '얼굴천재'란 별명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차은우가 10년 뒤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에 대해서도 얘기하자 유재석은 "이야. 오늘 타이틀 나왔어"라고 감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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