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농업인 농산물 생산·판매 지원…거점농협과 협력

김선경 2024. 5. 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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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청년농업인들의 농산물 생산·판매를 돕기 위해 청년농업인연합회, 거점농협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이들 거점농협과 함께 청년농업인 농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된 농산물들이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거점농협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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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청년농업인들의 농산물 생산·판매를 돕기 위해 청년농업인연합회, 거점농협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청년농업인연합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연중 생산·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마산시·서창원·남창원·진해농협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우수 상품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이들 거점농협과 함께 청년농업인 농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이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된 농산물들이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거점농협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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