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물류비 최대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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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송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는 이천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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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송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이천시 관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선정기업은 올해 1월부터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최대 70%까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이천시와 경과원이 총 16개 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2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이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이달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동부권역센터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는 이천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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