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테일러 펜드리스, 생애 첫 우승은 더 CJ컵

박태성 기자 2024. 5. 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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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131억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7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펜드리스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ㄴ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펜드리스는 2위 벤 콜스(미국 22언더파 262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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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131억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7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펜드리스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ㄴ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펜드리스는 2위 벤 콜스(미국 22언더파 262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 ㅣ 제공 Getty image for THE CJ CUP Byron Ne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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