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대구'…대구시, 26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환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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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 이용률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6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9만여명이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동성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동성로 또는 동대구역 관광안내소를 찾아 영수증과 여권, 항공권을 인증하면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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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가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 이용률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6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9만여명이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제선 여객의 회복,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이 협력해 기획했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기간(8~17일)에는 '대구 관광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련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존은 대구공항 국제선 1층 도착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 방문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구성된다.
대구 관광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미션 해시태그(#visitkoreayear, #visitdaegu, #daegutrip)와 함께 업로드하고, 동대구역 또는 동성로 관광안내소를 통해 인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충전 교통카드 5000원권을 제공한다.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원하는 동성로 구매 인증 이벤트도 마련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동성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동성로 또는 동대구역 관광안내소를 찾아 영수증과 여권, 항공권을 인증하면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준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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