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경남 고성 실종자 숨진 채 발견"…경찰 인계
김상민 기자 2024. 5. 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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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 A 씨가 약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6시쯤 실종자 A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먼저 들어왔고, 이후 신원이 확인돼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앞서 어제(5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 근처 농수로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내려가며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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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 A 씨가 약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6시쯤 실종자 A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먼저 들어왔고, 이후 신원이 확인돼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앞서 어제(5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 근처 농수로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내려가며 실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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