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민 극장골'…강원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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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이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정한민의 극장골로 수원FC에 역전승을 거두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굵은 빗줄기 속에 수원 원정에 나선 강원은 후반 30분, 이승우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6분 만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외국인 선수 강투지가 따낸 뒤 밀어줬고, 정한민이 극장 골로 연결했습니다.
인천은 김천 원정에서 먼저 두 골을 내준 뒤, 무고사와 제르소가 연속골을 터트려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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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이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정한민의 극장골로 수원FC에 역전승을 거두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굵은 빗줄기 속에 수원 원정에 나선 강원은 후반 30분, 이승우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6분 만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윤석영의 크로스를 받은 조진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K리그 데뷔골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외국인 선수 강투지가 따낸 뒤 밀어줬고, 정한민이 극장 골로 연결했습니다.
2대 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강원이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인천은 김천 원정에서 먼저 두 골을 내준 뒤, 무고사와 제르소가 연속골을 터트려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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